올해 글로벌 비즈니스계에 유행어로 꼽는 게 AI와 iPod라고 한다.
affluent influenza 풍요로움에 대한 바이러스,
Insecure, Pressurised, Over-taxed, Debt-driven
빚내서 자산이 잔뜩 늘자 소비가 많아졌고 수요가 많아지니 공급은 넘쳐났다.
실현이익은 아니었지만 나의 자산대비 이정도는 할 수 있지-하는 에너지가 곳곳에 넘쳤다.
미국의 위기가 세계의 위기로 이처럼 급격히 이어지기 전까지는 말이다.
AI가 깊어지자 iPod가 생겨난 것.
이제 사람들은 부동산 거품과 주식 폭락으로 자산가치가 1년도 못되는 사이에 절반 이하로 떨어졌고 빚내서 자산을 키웠던 사람들은 불안정해졌고, 서민들은 더욱 억눌리게 됐으며, 부실한 기업들 살리는 세금에 허덕이고, 고금리의 빚에 시달리는 것이다.
비관과 냉소가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시점이다. 위기는 분명한데 위기를 헤처나가야할 방향을 몰라 우왕좌와 하는 모습이다. 우리 정치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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